[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소프트웨어개발, 게임소프트웨어 등을 영위하는 엠게임(대표 권이형)가 5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엠게임은 오전 10시 22분 기준 전일 대비 21.75%(2090원)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169만5025주에 이른다.
엠게임은 전체 매출의 99.5%가 온라인게임 부분에서 발생한다. ‘열혈강호’, ‘나이트’, ‘이터널시티’, ‘영웅’, ‘귀혼’ 등이 주요 게임이다. 블록체인인사이드, 농업회사법인 엠팜 주식회사, 스타일어시스트 등 3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지난해 10월보다 10% 늘어난 중국 매출에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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