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다스코(대표 한상원)이 1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스코는 도로안전시설 전문기업으로 도로와 도로안전시설물 제조 및 설치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스코는 오전 10시 58분 기준 전일 대비 19.83% (1170원) 오른 7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55만 5093주에 이른다.
다스코의 강세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모 선정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스코는 지난달 30일 정부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에너지 사업분야 매출 확대에 나서겠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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