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도의원 지방하천정비사업 주민 설명회 가져

김충기 기자 입력 : 2021.04.28 14:36 ㅣ 수정 : 2021.04.28 14:36

26일 팽성읍사무소, 27일 고덕면사무소, 현덕면사무소에서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이 26일 팽성읍사무소, 27일 고덕면사무소와 현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하천시설팀 관계공무원들과 평택시 하천과 관계 공무원 및 사업시행자들 그리고 지역 이장단 들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동안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폭우등을 대비하여 농지의 침수및 하천 범람을 방지 하며 통행의 안전및 편의성을 확보 하고자 경기도에서 약 900억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 설명은 둔포천과 서정리천 그리고 도대천, 대반천, 방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시행사 관계자가 설명 하였으며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및 주민의 의견등을 청취하고 반영 여부를 관계 공무원및 시행사 관계자들에게 확인 하는 방법으로 진행 되었다.

이장단들은 제방의 폭 확장이나 가로등, 방범카메라 등에 대한 설치와 양방향 통행의 안전성을 고려한 교량의 폭 확장을 요청 하였으며 보상시기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오명근 도의원은 관계 공무원 및 시행사 관계자들에게 설명회에서 나타난 지역주민들의 요청 사항이 반영될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것을 당부 하였고 관계공무원및 시행사들은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그 결과를 통보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지방하천 사업 설명회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오명근 도의원 지방하천정비사업 주민 설명회 가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