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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신 명품…20~30대 ‘플렉스(flex) 소비’ 열풍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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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입력 : 2020.09.04 10:36 ㅣ 수정 : 1970.01.01 09:00

[글 : 안서진 기자, 그래픽 : 가연주] 플렉스(flex)란 ‘돈 자랑을 한다’는 뜻으로 주로 랩 또는 한국 음악에서 자주 사용되는 말이다. 최근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월급이나 아르바이트비를 모아 명품을 구매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자랑하는 것이 트렌드가 됐다.

 
과거에는 주로 해외여행에 돈을 쏟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이른바 ‘플렉스 소비’를 하는 젊은 층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 이에 명품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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