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DB손해보험, 윤아와 3년째 전속광고모델 계약 체결
강지현
입력 : 2020.05.06 13:33
ㅣ 수정 : 2020.05.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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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 측이 가수 겸 배우인 윤아(본명 임윤아)와 3년째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DB손보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게 골고루 사랑받는 윤아의 이미지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DB의 브랜드철학과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전국 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DB손보와 윤아가 함께 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가 3위에 올랐다.
순위에 오른 10개 광고 중 유일한 보험 광고로 윤아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DB브랜드와 잘 조화되었다는 평가다.
DB손보는 또한 윤아와 함께하는 새 광고촬영이 기획 중에 있으며, TV뿐만이 아니라 다른 채널에서도 광고를 접할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윤아는 올 하반기 소설 ‘침묵 주의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허쉬(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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