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7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 뮤지컬 '페임'(연출 정태영)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출연배우 최주리(세레나 캣츠 역)와 손호영(닉 피아자 역)이 노래를 부르며 다정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손호영, 고은성, 은혁(슈퍼주니어), 김찬호, 티파니(소녀시대), 신의정, 린아(천상지희), 최주리, 정모(트렉스), KoN(이일근) 등이 참석했다.

'페임'은 1980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예술공연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이달 25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