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영화는 방송과 많이 다르더군요”
나병필
입력 : 2011.10.26 18:14
ㅣ 수정 : 2011.12.05 18:16
(뉴스투데이=나병필 기자) 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특수본'의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주원이 첫 주연 영화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영화'특수본'(특별수사본부)은 강력계 형사 성범(엄태웅분)과 FBI출신 범죄분석관 호룡(주원분)이 잠복근무중 잔인하게 살해된 동료 경찰의 살인 사건 내막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숨막히는 액션 수사극으로 오는 11월 24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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