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S라인 종결 몸매’ 과시

정승원 기자 입력 : 2011.10.19 18:45 ㅣ 수정 : 2011.10.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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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나병필 기자) 18일 서울 대학로 비너스 홀에서 열린 마광수 원작 '가자! 장미여관으로'(연출 강철웅) 제작 보고회에서 이파니가 섹시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기자! 장미여관으로'는 마광수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힙합가수 지망생 사라가 장미여관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 사회 유력인사이며 살해용의자를 불러 모으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다.

세미 뮤지컬을 표방하는 '가자! 장미여관으로'에서 이파니는 사라 역의 주연배우로 나온다.이파니는 오는 22일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첫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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