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킨텍스(경기)/뉴스투데이=임성지 기자] 인공지능(AI)이 전방위 산업에 적용되면서 보안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특히, 최근 중국의 저비용 AI 모델 ‘딥시크’의 등장으로 AI의 활용 범위와 확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선제적인 보안 체계 구축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AI를 도입한 차세대 보안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 20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세계보안엑스포&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5)’가 진행되고 있다.
행사 2일차인 21일 전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보안 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등 관람객으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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