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건설은 복합개발, 데이터센터 사업이 진행되고 이라크 BNCP 잔여 7만세대에 대한 공사가 재개될 예정으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글로벌은 2분기부터 여수 질산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며 올해 약 1000억원 수준의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자회사 실적 성장에 따른 브랜드 로열티 증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한화의 주가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은 여전히 역사적 고점 수준으로 매력적인 구간"일아며 "목표주가는 별도 실적 추정치 변경과 자회사 지분가치 변동을 반영해 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