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합참 지휘통제실 방문해 군사대비태세 점검

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입력 : 2025.02.07 14:13 ㅣ 수정 : 2025.02.07 14:13

“북한 도발에 즉각 대응할 태세 유지하고 혼란한 상황에 위축되지 않고 본연 임무 매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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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이 1일 경기 김포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부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최 권한대행의 시찰에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최병옥 국방비서관이 동행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7일 합참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최 권한대행이 합참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12월 27일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맡은 이후 처음이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최 권한대행이 합참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현재의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을 군 관계자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및 해병대사령관이 현장에 참석하고, 각 군 군단장급 이상 주요 직위자들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최 권한대행은 회의에서 “흔들림 없는 군 지휘체계를 확립한 가운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변함없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지휘관들을 중심으로 현장의 장병들과 적극 소통하며 군의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해 줄 것”과 “혼란한 국내 상황 속에서도 군이 위축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안정적으로 부대를 운영하며 군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엄중한 시기에 국민이 국가안보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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