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솔트룩스, 의료용 AI 개발 수혜 기대감에 오름세

김세정 기자 입력 : 2025.02.05 10:09 ㅣ 수정 : 2025.02.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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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사진=네이버페이 증권]

 

[뉴스투데이=김세정 기자] 솔트룩스(304100)는 카카오와 전략적 제휴 관계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의료용 챗GPT 개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솔트룩스는 카카오가 지분을 50% 보유한 헬스케어 기업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와 의료용 AI 개발을 함께 하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솔트룩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600원(16.25%) 오른 3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개발자 워크숍 ‘빌더 랩’에 참석해 “우리는 의료 그룹이 모든 오픈AI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고, 따라서 기업용 제품에 대해 미국 건강 보험 관련법 규정을 준수하는 과정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의학 분야에서 과학적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많은 생명을 구하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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