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전달

김세정 기자 입력 : 2024.12.05 13:58 ㅣ 수정 : 2024.12.05 13:58

지역사회 취약계층·긴급구호 등에 사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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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4일 열린 '적십자회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투데이=김세정 기자] NH농협은행이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회비 2억원을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전달했다.

 

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일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ESG 선도 은행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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