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화재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
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번 임원인사는 전문성, 업무 역량뿐 아니라 도전적 사고와 실행력으 고려해 글로벌, 헬스케어, 모빌리티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중용에 중점을 뒀다.
특히 고졸 여성인 김수연 신임 상무를 임원으로 발탁하면서 학력과 성별에 관계 없이 성과와 역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애 발표할 예정이다.
아래는 삼성화재 2025년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
◇ 부사장 ▷ 고기호 ▷ 박민재 ▷ 방대원 ▷ 이상동
◇ 상무 ▷ 김도형 ▷ 김수연 ▷ 김철진 ▷ 이범열 ▷ 이해성 ▷ 조진만 ▷ 최성진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