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캘린더] 11월 넷째주 6415가구 청약...견본주택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 등 2곳

김성현 기자 입력 : 2024.11.23 06:00 ㅣ 수정 : 2024.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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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얼투데이]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11월 넷째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6400여 가구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1곳에서 6415가구(공공분양·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연말 서울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히는 서울 노원구 ‘서울원 아이파크’(1,856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영등포구 당산동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111가구)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경기에서는 화성시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530가구), 안양시 ‘평촌자이 퍼스니티(570가구)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한편, 지방에서는 대구 달서구 ‘상인 푸르지오 센터파크’(990가구)가 공급에 나서며 전북 전주시 ‘전주 인후동 마루힐 센트럴’(199가구), 충남 천안시 ‘성성자이 레이크파크’(883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은 2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22곳, 정당 계약은 10곳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일원에 짓는 ‘서울원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49층, 8개 동, 총 2264가구(공공임대 408가구 포함) 중 전용면적 59~244㎡ 185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에 "서울원 아이파크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29일 인천광역시 중구 사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인천 베이프런트’의 견본주택를 개관한다.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총 66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6㎡ 오피스텔 88실과 전용면적 59~84㎡ 아파트 492가구를 합쳐 총 58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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