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024 명동 빛 축제' 진행…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11.18 09:17 ㅣ 수정 : 2024.11.18 09:17

축제 참여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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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카드]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하나카드가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해 '2024 명동 빛 축제'를 개최했다.

 

18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올해 명동 빛 축제는 이달 15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됐다. 이번 축제는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곳은 총 63개의 가맹점으로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맛과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선정했다.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왕비집 △강남면옥 △유가네 닭갈비 △우와 명동점 △명동양과 등 맛집 및 카페와 △신라에스테 △헤라에스테 △아뜰리에in7 등 유명한 에스테틱 등이 참여한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명동 상권 내 손님 유치 및 매출 증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는 "2024 명동 빛 축제 행사는 명동 지역 경제 활성화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명동 일대에 화려한 빛 조명과 할인 혜택을 제공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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