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미국주식 수수료 '7개월간 0% 이벤트' 실시
수수료 0% 혜택 종료 후, 수수료 0.07% 평생 우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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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2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디지털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해외주식을 최초 거래 신청 시 신청월로부터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주식 매수·매도 시 모두 적용되며 제세금까지 포함해 수수료 0% 혜택을 준다. 혜택 기간 종료 후에는 수수료 0.07%의 평생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또 환율 우대 혜택도 있다.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국(USD)·중국(CNY)·홍콩(HKD)·일본(JPY) 통화 환전 시 별도 신청없이도 자동으로 98%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길 경우 순입고 및 거래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 혜택도 마련했다.
이는 순입고 금액 100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5만원부터 100억원 이상 순입고 시 최대 10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단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며, 순입고 잔고는 내년 2월 28까지 유지돼야 한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나 MTS·HTS를 참고하면 된다. 단기간 잦은 매매는 과도한 수수료가 발생하고, 해외주식은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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