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흑백요리사 PD 초청 '크리에이티브포럼' 개최

황수분 기자 입력 : 2024.11.04 17:03 ㅣ 수정 : 2024.11.04 17:03

DCF 포럼, 11월 24일 2시부터 대신파이낸스센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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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대신증권은 4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흑백요리사' 프로듀서를 초청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포럼을 진행한다.

 

해당 포럼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제10회 대신크리에이티브포럼(DCF)’를 개최한다. 이는 각 분야 셀럽을 초청해 대신증권 고객들과 함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넷플릭스 글로벌TV 비영어부문 1위에 오른 ‘흑백요리사’의 김학민, 김은지PD를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시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 PD는 흑백요리사에서 출연진 개개인의 개성에 포커스를 맞추면서도, 동시에 인물 간의 갈등 요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연출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흑백요리사는 3주 연속 글로벌 1위에 오른 최초 예능이란 새 역사를 썼다. 

 

제10회 DCF는 오는 17일까지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25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동반 1인까지 참석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문자메세지를 통해 개별 통보된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좋은 인사이트의 공유를 통해 고객들에게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셀럽을 초청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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