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캡스톤파트너스와 맞손...네트워크 강화 일환

임성지 기자 입력 : 2024.10.08 08:54 ㅣ 수정 : 2024.10.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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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캡스톤파트너스와 함께 ‘KAIA 제6회 대표자 클럽하우스 with 캡스톤파트너스’를 개최했다. [사진=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뉴스투데이=임성지 기자]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캡스톤파트너스와 함께 ‘KAIA 제6회 대표자 클럽하우스 with 캡스톤파트너스’를 지난 27일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KAIA 회원사 대표자들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주요 주제로 AI 기술이 가져오는 변화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전화성 협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의 환영사와 하우스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AI가 만드는 콘텐츠 창작의 세계'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임정혁 이너버즈 대표가 ‘AI 기술 발전에 따른 시장 변화와 대응 전략’을 발표하였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상구 교수가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술과 산업 동향’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씨엔티테크 △LX벤처스 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회원사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프라이빗 네트워킹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보다 자유롭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 간의 신뢰 관계가 더욱 공고해졌다. KAIA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클럽하우스 행사를 통해 회원사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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