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049180)가 셀루덤 젠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셀루메드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55원(23.10%) 오른 2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이날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DM) 신제품 셀루덤 필 개발 완료에 이어 셀루덤 젠 개발에도 속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셀루덤 젠은 주사제형 제품으로 셀루덤 필 대비 입자가 작아 퇴행성 관절염 통증 완화, 관절 주사 등 간단한 시술은 물론 비뇨기과와 산부인과의 미용 분야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유방재건 등 수술에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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