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넷마블은 30일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에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SSR 염옥의 조물주 데미우르고스’ △‘SSR 플레아데스 나베랄 감마’가 새롭게 추가 돼 기존에 선보인 콜라보 캐릭터 △‘SSR 나자릭의 지배자 아인즈 울 고운’ △‘SSR 선혈의 발키리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SSR 순백의 악마 알베도’ △‘SSR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와 함께 게임에 등장한다.
이용자는 소환을 통해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컬래버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300마일리지를 달성하면 다른 SSR 등급 캐릭터를 지급한다.
이외에 ‘지하 미궁 포인트’를 획득해 ‘7대죄' X '오버로드' 리턴즈 픽업 티켓, ‘다이아’, ‘초각성 코인’, ‘SSR 진화의 목걸이’ 등 고급 성장 재료로 교환할 수 있는 ‘콜라보 스페셜 지하미궁’과 ‘리턴즈 픽업 티켓’ 최대 10장, ‘초각성 코인’, ‘SSR 진화의 목걸이’ 등을 얻을 수 있는 ‘'7대죄' X '오버로드' 리턴즈 스페셜 미션’을 선보였다.
한편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 동안 출석해도 ‘다이아’ 최대 100개, 콜라보 캐릭터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를 선물하는 ‘7대죄 X 오버로드' 리턴즈 출석 이벤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