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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오늘의 콕' 2주년 콘텐츠 누적 500만 조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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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분 기자
입력 : 2024.07.31 09:28 ㅣ 수정 : 2024.07.31 09:28

오늘의 콕 서비스, 리뉴얼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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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 서비스가 오픈 2년 만에 500만 조회수가 넘었다. 

 

31일 KB증권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MTS·웹트레이딩시스템(WTS)의 자산관리 콘텐츠 서비스로 주식부터 부동산, 세무, 법률까지 재테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일상적인 언어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오늘의 콕’은 증권사 앱을 통한 금융상품 가입 및 서비스 이용시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한 의사결정에 도움되고자 매달 100여건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해 2년여 간 총 2600여건의 콘텐츠가 나왔다. 지난 6월 기준 500만 조회수도 돌파했다.

 

KB증권은 500만 조회수 돌파와, 서비스 리뉴얼을 앞두고 국내 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KB M-able’에서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 동의(고객편의 서비스 제공용) 및 ‘오늘의 콕’ PUSH 알림을 동의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500명을 추첨해 국내주식쿠폰 5000원권을 증정한다. 오늘의 콕 알림 설정한 고객은 하루 3번 PUSH로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KB증권은 오는 8월 26일 ‘오늘의 콕’ 2주년 맞아 고객의 콘텐츠 선호 모델을 분석해 반영하고 ‘쉽게 보는 쇼츠형 콘텐츠’와 ‘편하게 듣는 오디오형 콘텐츠’로 리뉴얼했다. PUSH 기능도 고객의 관심 카테고리를 추가하면 해당 콘텐츠에 대한 알림을 받도록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폭 개선된 ‘오늘의 콕’ 서비스 리뉴얼 오픈과 함께 출석 체크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객관적이며 쉽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 관점에서 도움되는 많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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