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해외파생상품 투자 교육과정 운영
임재인 기자
입력 : 2024.07.30 14:27
ㅣ 수정 : 2024.07.30 14:27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
[뉴스투데이=임재인 기자] 하나증권이 해외파생상품 투자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30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오는 10월 말까지 해외파생상품 주니어 트레이더 양성 과정이 운영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해외파생상품 주니어 트레이더 양성 과정’은 해외 직접 투자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 확립과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7월 대학생 연합 투자 동아리 카페, 금융투자 관련 카페 등 투자 관련 커뮤니티에 모집 공고를 올려 만 20세이상 30세미만 개인투자자 40명을 선발했다.
교육과정은 경제 분석, 기술적 분석 방법 등 해외파생상품 기초 이론적 지식 교육이 실시되며 현업 트레이더의 실무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철 하나증권 자산관리(WM)그룹장은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올바른 투자 인식 정립을 통해 다양한 금융 투자상품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나증권은 MZ세대 투자자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투자상품 교육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MZ세대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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