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블랙야크가 래쉬가드 라인을 포함한 '핫써머 컬렉션'을 무신사 쇼케이스에서 첫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9일부터 23일까지 무신사 쇼케이스를 통해 '핫써머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핫써머 컬렉션'은 바다와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여정을 멋스럽게 담은 화보와 블랙야크의 여름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블랙야크는 새롭게 론칭한 래쉬가드 라인을 비롯해 bcc 라인을 이번 쇼케이스에서 공개한다.

래쉬가드 라인에는 △'워터래쉬가드풀집업' △'워터래쉬가드티' △'워터보드숏' △'워터패턴보드숏' 등 4가지가 있다. 탁월한 신축성의 '8-WAY 스크레치 원단'과 자외선 노출을 줄여주는 '모크넥' 디테일을 적용했다. 또 통기성이 뛰어난 매쉬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 시원한 일상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bcc 라인은 거친 암벽을 오르는 볼더링을 즐기러 가는 과정부터 이후의 일상까지 아우르는 반팔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등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메커니컬 스트레치 소재와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했는데 향균 기능성까지 갖춰 쾌적한 착용을 돕는다.

블랙야크는 이번 무신사 쇼케이스 오픈을 기념해 래쉬가드와 bcc 라인 제품들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쇼케이스 감상평을 남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블랙야크만의 여름을 시각적으로 트렌디하게 전달하고자 무신사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며 서핑과 클라이밍 등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핫써머 컬렉션'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