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입력 : 2024.07.05 12:23 ㅣ 수정 : 2024.07.05 12:23
사내 영업캠페인으로 B2C·B2B 직원 독려… 시상식 공식 행사로 자리 우수 성과자들 간 영업 노하우 공유하며 영업직군 자부심 끌어올려
바디프랜드가 5일 안마의자·라클라우드 등 자사 제품 영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본사에서 영업캠페인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 바디프랜드]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고실적 달성 영업직군에 포상 자리를 마련했다.
바디프랜드는 5일 안마의자·라클라우드 등 자사 제품 영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본사에서 영업캠페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5월부터 영업직군의 사기 진작과 영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사내 영업캠페인을 기획, 매월 안마의자·라클라우드 등 제품 영업실적 우수 직원 및 최다 매출 라운지 등을 선발하고 있다.
대상자들을 포상하고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시상식이 월례 공식 행사로 자리 잡으며 영업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올해로 시행 1년이 넘은 영업캠페인 시상식은 바디프랜드가 자사 영업직군 직원들을 위해 월 단위로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서, 영업 최전선에서 고객과 가장 가까이 만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업활동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제12회 영업캠페인 시상식에서는 지난 5월의 B2C·B2B 부문 개인 영업실적 우수 성과자 4인과 최고 매출 지부 3곳, 라운지 6곳에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후 지부장과 지점장, 매니저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수상 소감과 영업 노하우 등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현장 영업직들의 자부심을 고양하고 결속을 다지는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영업캠페인 시상식을 실시하고 있다”며 “어려운 안마의자 업계 환경 속에서도 바디프랜드 170여개 라운지, 300여명의 영업 인력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