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김근영 사장, 인권경영외부위원 4명 위촉식 갖고 '인권경영' 박차

김충기 입력 : 2024.06.25 10:11 ㅣ 수정 : 2024.06.25 10:11

도민감시단 단장인 정영호 위원, 법무법인 티와이로이어스 오정희 변호사, 한국공학대학교 이대령 교수, 법무법인 선인파트너스 장영국 변호사 등을 신규 위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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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식 사진 [사진=화성도시공사]

 

[뉴스투데이=경기/김충기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외부위원 4명을 신규 위촉하고 공사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개선 사항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실직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하기 위해 올해 첫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인권경영위원회는 화성시민이자 경기도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단장인 정영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하여 법무법인 티와이로이어스 오정희 변호사, 한국공학대학교 이대령 교수, 법무법인 선인파트너스 장영국 변호사 이상 4명의 외부 위원과 장경의 안전감사실장 등 3명의 내부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외부 위원 신규 위촉과 함께 ▲2019년 인권경영 도입 이후의 추진 성과 ▲2024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 보고 ▲‘HU인권센터’ 운영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 인권경영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인권경영체계의 실질적인 효과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라며 “인권경영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공사 인권 존중 문화를 확립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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