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국내최초 취업 포털 문 연지 26주년…이벤트 풍성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HR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취업 포털 서비스를 시작한지 26주년을 맞았다.
인크루트는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취업포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6년간 국내 HR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물론 리크루팅 소프트웨어 ‘인크루트웍스’, 기업주문형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 헤드헌팅 플랫폼 ‘셜록N’ 등을 통해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대처하며 HR 기업으로 도약했다.
인크루트는 서비스 오픈 26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인크루트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인크루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열된 서비스 가운데 가장 만족했던 것을 고르고 ‘서비스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인크루트의 대표 서비스로는 기업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하는 ‘채용정보’, 100만개의 기업으로부터 실시간 이직 제안을 받을 수 있는 ‘포지션제안’, 근무지를 비롯해 직종과 경력, 연봉, 고용형태, 재택근무 여부 등 사용자가 원하는 채용정보만 골라서 제공하는 ‘마이핏’, AI 자소서 연습 서비스로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을 주는 ‘잘쓸랩’ 등이 있다.
인크루트는 투표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 100만원권(1명), 아이패드 AIR 6세대(2명), 신세계상품권 5만 원권(10명)을 증정한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한결같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분들이 계셨기에 인크루트가 스물여섯 살을 맞을 수 있었다”며 “국내에서 취업포털이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개척해 노동 시장의 변화를 이끈 인크루트는 앞으로도 ‘뉴워커’, ‘셜록N’, ‘인크루트웍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