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판타지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포스임팩트 영웅 ‘안쥬’가 등장했다. 안쥬는 ‘보이드’ 세력의 소환사 포지션으로 전투할 때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신의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시그니처 스킬 ‘토끼아저씨’를 사용하면 아군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의 버프 효과와 부활 스킬을 무력화할 수 있다. 이는 ‘아레나’, ‘10인 아레나’ 등 PvP(플레이어 대(對) 플레이어) 콘텐츠에 특화되어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6일까지 ‘10인 아레나’에 도전하면 ‘태초의 결정’ 등 주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별의 마블’ 이벤트는 ‘도전자 던전’에서 보상으로 획득한 주사위를 굴려 게임 아이템을 푸짐하게 얻을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감성적인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방대한 세계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