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글로벌 업데이트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슈테판’이 합류한다. 불명 성향의 슈테판은 리볼버 권총을 사용해 조준 사격으로 적을 제압한다.
그는 또 페인트 스프레이로 적에게 표식을 남기거나 적의 시야를 분산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스킬도 갖췄다. 슈테판의 스킬은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컴투스홀딩스는 다음달 4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 전투에서 승리하면 ‘헤드헌팅 의뢰권’ 또는 ‘성향 모집권’을 얻을 수 있다. 지하의 약탈자를 처치하고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지하탐색’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열린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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