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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두 아들 ‘디지털 경영’ 전면 배치…승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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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5.22 05:10 ㅣ 수정 : 2024.05.22 05:10

신창재 장남 신중하, 그룹데이터 TF장 발탁되며 역할 확대
차남 신중현, 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 신설되며 실장으로
교보생명, '디지털 전환' 강조…'지주전환' 앞두고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전략
업계 "디지털 부문 역할 중요해진 만큼 경영승계 염두한 인사로 볼 수 있어"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디지털 전환'을 강조해 온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두 아들 신중하‧중현씨에게 디지털전략을 맡기면서 3세 경영승계가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의 장남 신중하씨는 지난달 교보생명 그룹경영전략담당 겸 그룹데이터TF장에 발탁됐다. 신 TF장은 2022년 그룹데이터팀장으로 발령된 지 2년 만에 TF장에 올랐다. 기존 그룹데이터팀장에서 역할과 권한이 확대된 것이다.

 

신 회장의 차남 신중현씨는 지난달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팀장에서 디지털전략실장으로 선임됐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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