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그동안 총선 이후로 미뤄진 증권업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감이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PF 이슈는 총선이 이전까지 미뤄뒀거나 감춰진 부실들이 봇물 터지듯 터질 것이란 우려가 여전하다. 4월 위기설이 돌면서 금융당국은 진화에 나섰지만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진 못하는 듯 보인다.
증권사들의 부동산 PF 관련 건전성 지표가 전업권 통틀어 가장 높다는 것도 문제다. 특히 증권사들이 올해 감당해야할 잠재 리스크가 10조원을 넘어서면서 부실 관련 경고음이 커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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