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이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메인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9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나무증권은 오는 15일 '최강야구2024 시즌' 첫 방송일부터 방송 종료 시점까지 연간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전 회차에 걸쳐 나무증권 로고 노출 및 프로그램 내 가상광고와 제작지원 배너 등이 노출된다
이번 스폰서십을 기념해 '최강야구2024 시즌' 첫 직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직관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최강야구 직관 티켓 증정 이벤트도 연다. 오는 16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1달러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30명(1인 2매)에게 최강야구 첫 경기 티켓을 제공하는 행사다.
나무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무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를 하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해외주식 거래 경험 확대를 위해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해외 소수점 주식(1만원)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 MTS 및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대표는 “브랜드 경험을 통한 브랜드 인지 기반 강화 및 신규 고객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동력이 필요했다”며 “전 연령대에 인기있는 프로그램인 최강야구 스폰서십을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게 되었고 특히 올해는 최강야구가 보유한 다양한 IP 채널(온라인, 오프라인)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