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진 초미세먼지…코웨이 30년 공기청정기 노하우 집약 ‘필터 기술력’ 주목

전소영 기자 입력 : 2024.03.26 17:11 ㅣ 수정 : 2024.03.26 17:11

2001년 업계 최초 렌털 시스템 도입해 국내 공기청정기 대중화
사업 노하우·필터 기술력으로 해외 시장서도 우수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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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웨이]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봄이 가까워지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자 정부에서도 초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표하는 등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는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날엔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는 것이 좋은데, 특히 실내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 건강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국내 한 대형병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내 공기청정기를 24시간 가동 시 필터를 정기 교체하고 실내 규칙적인 환기 등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면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 악화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공기청정기 구매 시 필터의 성능과 교환 주기에 맞춘 필터 관리, 사용 권장 면적 등이 중요한 기준으로 여겨진다.

 

코웨이는 정수기와 더불어 독보적인 공기청정기 필터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코웨이에 따르면 국내에서 공기청정기라는 제품이 생소했던 1995년 ‘카나리아’라는 제품을 출시하며 공기청정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01년 업계 최초로 렌털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공기청정기 대중화를 이끌었다.

 

30년에 걸친 코웨이의 공기청정기 사업 노하우는 필터 기술력에 집약돼 있다.

 

예컨대 노블 공기청정기2에 적용된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은 특허 받은 4D 입체필터 구조다. 4면에 △4D프리필터 △더블에어매칭필터 △멀티큐브탈취필터 △4D 에어클린 V 케어필터 등 단계별 필터를 장착해 더욱 우수한 청정 성능을 갖췄다.

 

특히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은 코웨이의 독보적이 혁신 필터로 초미세먼지 2.5㎛(마이크로미터)보다 250배 작은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이와 더불어 공간 내 부유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까지 99.9%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4D 에어클린 V케어필터는 필터 속 유해 세균·곰팡이·바이러스 등 증식을 억제하고, 멀티큐브 탈취강화필터는 일상생활 속 냄새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냄새까지 95% 이상 제거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 

 

더블에어매칭필터는 6종의 필터 중 필요에 따라 장착해 사용자의 생활 환경에 맞춰 공기 관리를 극대화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30년 공기청정기 사업 노하우와 필터 기술력을 토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짙어진 초미세먼지로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에서 혁신적인 필터 기술력을 겸비한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청정한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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