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스위트홈 제27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요리 경연 실시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오뚜기가 오는 5월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7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요리를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는 국내 최대 요리축제다. 지난해까지 총 3400여 가족에서 약 1만2500여 명이 참가했다.
오뚜기는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매개로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요리'를 경연 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경연은 5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며, 총 100가족이 참여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리 경연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1개팀, 500만원)' △'스위트홈상(2개팀, 각 200만원)' △'Yellows상(3개팀, 각 100만원)'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이 주어진다. 또 '특별상(5개팀)' 수상자에게는 각 1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오뚜기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당일 사용 가능한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종일권과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요리를 통해 가족문화를 실현하는 축제의 장으로, 그간 밝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며 소비자들이 오뚜기 카레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제품인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