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CJ온스타일이 24일까지 상반기 최대 유아동 행사 '베이비 앤 키즈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TV 라이브부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까지 전 채널에서 육아용품과 각종 교육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육아 인기 브랜드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출산 용품인 '팸퍼스 기저귀'와 '블루레빗', '조이 카시트'부터 신학기 교육 상품으로 '메가스터디교육' '리딩게이트' '옥스포드 리딩트리' 등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이사 용품 브랜드인 '파크론 제로블럭'과 '알집매트' 등도 준비됐으며, '똑똑지미쌤'과 '아이들나라' '벤브와' '베이비부스트' 등 신규 브랜드로 만나볼 수 있다.

또 CJ온스타일은 행사를 맞아 총 26개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다. 13일 오전 10시에 인기 크리에이터인 헤이지니가 '마이크로킥보드'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펼칠 계획이다. 이때 상품 구매시 라이브 한정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CJ온스타일은 첫 방문 또는 최근 3개월 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비 앤 키즈페어' 행사 상품을 구매 후 응모한 고객 중 당첨자에게 증정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CJ온스타일 앱에서 관련 상품 구매시 10%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며 주요 브랜드별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또 모바일 라이브 사전 방송 알림 신청 후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

배영롱 CJ온스타일 교육문화사업팀장은 "CJ온스타일이 새 시작을 알리는 봄철을 맞아 베이비 앤 키즈페어를 열어 풍성한 혜택과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육아부터 교육까지 아이를 위한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