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골프장·휴게소 등에서 봄철 식재료 활용 신메뉴 선봬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3.08 09:51 ㅣ 수정 : 2024.03.08 09:51

냉이와 미나리, 꼬막, 주꾸미 등 제철 채소와 해산물 담은 계절 메뉴 제공
“계절별, 공간별 맞춤 푸드서비스 제공해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식문화 트렌드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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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꼬막 비빔밥 · 봄 냉이된장국 정식'과 '봄 미나리 수육 전골' 메뉴 포스터. [사진=CJ프레시웨이]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봄을 맞아 전국 골프장과 휴게소 등의 단체 급식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골프장과 레스토랑에서 '춘풍화기(春風和氣)'를 주제로 신메뉴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꼬막 비빔밥과 봄 냉이 된장국 정식' △'봄 미나리 수육 전골' △'그릴 순대 야채볶음' 등 총 3종이다. 정식 메뉴는 미나리와 꼬막 무침을 특제 간장 소스에 비벼 먹는 비빔밥과 냉이를 넣은 된장국 등 반상 차림으로 제공된다. 

 

또 CJ프레시웨이는 휴게소와 병원 푸드코트 등에서는 '맛있다, 봄'이라는 콘셉트로 봄나물과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요리를 준비했다. △제철 쭈꾸미와 미나리로 맑게 끍여낸 '봄 쭈꾸미 맑은 탕' △봄 배추의 달큰함과 양지의 감칠맛이 매력적인 '맑은 소고기 봄 배춧국' 등 총 2종이 대표 메뉴다. 해당 메뉴들은 행담도휴게소와 강남세브란스병원 푸트코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보이면서도 고객들이 식음료 매장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졀과 공간에 따라 맞춤형 푸드서비스를 제공하며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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