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쌍둥이 자하드 공주 '시랼' 등장

이도희 기자 입력 : 2024.02.29 15:29 ㅣ 수정 : 2024.02.29 15:29

녹 속성 마법사로 명중과 회피 높이는 스킬 보유
메인 스토리 '바늘구멍' · 신규 외전 스토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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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넷마블은 29일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역할수행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신규 SSR 동료 '붉은 뱀 시랼'을 추가하고 신규 메인 스토리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녹 속성의 마법사 '시랼'은 쌍둥이 리랼 자하드와 함께 로 포 비아 가문 출신 자하드 공주다. 이 캐릭터는 흑사어를 활용하며 명중과 회피를 높여 넓은 범위에 걸쳐 피해를 주는 스킬을 지녀 여러 콘텐츠에서 활용하기에 좋다.

 

이와 함께 원작을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토리 △ACT 7-2 '바늘구멍: 신수대회' △ACT 7-3 바늘구멍: 동상이몽이 추가됐다. 바늘구멍은 캐릭터 '자왕난'과 20층 선별인원 거주지, 일명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시랼 출시를 기념한 5번째 외전 스토리 '공주의 우아한 하루'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외전은 시랼과 렌, 엔도르시, 연이화가 등장해 시랼의 과거 비밀을 둘러싼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연합 경쟁 이벤트 '연합의 탑'을 오는 3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연합끼리 1대 1로 맞붙는 ‘연합의 탑’은 각 연합에게 주어진 탑에 방어 덱을 층별로 정하고 상대 ‘연합의 탑’을 1층부터 격파하는 콘텐츠다. 총 10일 동안 이뤄지며 전투 결과에 따라 연합코인, 부유석 등을 받는다.

 

게임에 14일 동안 접속만 해도 '시랼 핫딜 소환 티켓', '부유석 3000 개'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시랼' 캐릭터를 한번 더 얻을 수 있는 성장 미션 이벤트는 다음달 13일까지 열린다.

 

이 외에 다양한 SSR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진형 전략 교실 이벤트가 오는 3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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