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초코에몽 아이스크림’ 신제품 3종 출시...제품 라인업 확장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남양유업이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초코에몽'은 남양유업이 2011년 출시한 초코우유 브랜드로, 어린이와 2030세대 사이에서 입지를 다졌다.
남양유업은 '초코에몽'을 활용해 △초코칩으로 풍부한 식감을 살린 '모나카' △생초콜릿에 초코믹스를 더한 '생초코바' △우유와 아이스크림, 캐러멜 시럽을 담아 진하고 쫀득한 '초코·쿠키 파인트' 등 총 3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남양유업은 SNS 채널에서 미션 댓글을 입력한 소비자 중 1명을 선정해 '브리츠 유무선 헤드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진하고 부드러운 초코맛과 친근한 캐릭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코에몽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과 크림빵 등 제품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참신한 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초코에몽'을 분말형 스틱이나 캔 음료, 아이스 파우치 등 다양한 형태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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