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빵빠레'와 '소프트 아이스바'로 제품 다양화 나서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1.30 10:58
ㅣ 수정 : 2024.01.30 10:58
'파스퇴르' 우유의 풍미 담은 소프트바 2종(바닐라, 초코)과 소프트샌드 쿠앤크 추가 출시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빵빠레’ 다양화로 500억 브랜드 육성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롯데웰푸드가 샌드 아이스크림 '빵빠레'를 바 형태로 재해석한 '빵빠레 소프트바'와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빵빠레 소프트바'는 롯데웰푸드의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느낌의 아이스바 제품이다. 바닐라와 초코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는 2020년 출시된 '빵빠레 소프트샌드 바닐라맛'의 다양화 제품이다. 쿠키와 크림맛의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최근 우유 아이스크림 인기가 높아지면서 '빵빠레'는 매년 1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뤄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400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올해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5년까지 500억대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우유 아이스크림을 향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확인해 빵빠레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살린 소프트바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으로 빵빠레가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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