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월드뱅크, 국제 협력 세미나 개최
강창구 기자
입력 : 2024.01.26 10:11
ㅣ 수정 : 2024.01.26 10:11
기후변화 대응, 성인지 예산 수립 추진 방향 탐색
[뉴스투데이=강창구 기자] 대전세종연구원(원장 김영진)은 24일, 기후위기 대응,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성차별 해소 등을 위해 지역 차원에서 협력하고 주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SDGs 달성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국제협력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김영진 원장은 개회사에서 “대전세종연구원은 지역사회의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을 지원하고, 성인지 예산 및 성별영향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지역 및 국제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월드뱅크 측과 연구원 산하 대전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의 주제발표 후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논의하였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