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취약계층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캠페인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10.25 10:05 ㅣ 수정 : 2023.10.25 10:05

동대문구 사회복지 종사자 응원 및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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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재(왼쪽) 삼표그룹 사회공헌팀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삼표그룹은 서울 동대문구 사회복지 종사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 ‘SPoon UP!’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삼표그룹의 응원 프로젝트인 ‘SPoon UP!’은 사회적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기관 또는 단체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삼표그룹은 동대문구와의 협력을 토대로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회복지기관들의 신청을 받아 5개 기관(동대문구가족센터,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동문장애인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삼표그룹은 사회복지 종사자 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동대문구청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후원금은 동대문구 내 청장년 취약계층 6가구의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팀장은 “SPoon UP!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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