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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비타민 캠프' 가보니…감정치유로 업무효율성 높인다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지난 6일 경기 용인시 '삼성물산 경험혁신 아카데미'. '에버랜드'와 불과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잡았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곳 2층에서는 2014년부터 근로자 감정관리 및 강화 프로그램인 '비타민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비타민 캠프는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직원간 소통과 단합을 이끌어 내 기업 운영에 있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개발한 국내 최초 근로자 감정관리 전문 과정으로, 에버랜드를 운영하며 쌓아 온 교육 전문성과 자연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관리 스킬 등을 전수한다. 특히 나쁜 감정은 빨리 떨쳐 버리고 좋은 감정을 지속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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