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홈앤쇼핑은 MZ세대 환경 서포터즈 '홈앤그리너 3기'가 다양한 환경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홈앤그리너 3기는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환경재단 본사에서 △환경 강의 △플로깅 △비건 케이터링 식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인 줄리안으로부터 '제로웨이스트' '비건' 등 환경 관련 교육을 받았다. 줄리안은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는 방송인이다.
홈앤그리너는 환경재단과 홈앤쇼핑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환경 캠페인을 기획·실행하고 콘텐츠 제작 등 온·오프라인으로 활동하는 그린 리더를 양성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환경 보호 활동은 거창하게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아닌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며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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