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쿡웨어 '롤링팝'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 찌개, 밀키트 조리에 용이한 '롤링팝 양수 18㎝', 라면, 파스타 등 간단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롤링팝 편수 16㎝', 볶음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롤링팝 멀티팬 22㎝'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롤링팝은 튀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요리부터 플레이팅까지 활용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제품이다. 조리도구를 걸칠 수 있는 V자 모양의 '빅토리 핸들', 손잡이의 뜨거움을 방지하는 '하트 가드', 동글동글 잡고 싶은 '위시볼 핸들'을 적용해 개성과 감성을 더했다.

프라이팬 내부는 강력한 넌스틱 코팅을 적용, 음식물이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해 조리와 세척이 용이하다. 프라이팬 외부와 냄비에는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스크래치에 매우 강하다. 편수 냄비와 프라이팬 손잡이는 러버 코팅 처리로 부드러운 그립감을 자랑한다.

롤링팝은 인덕션 화구에 딱 맞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됐다. 핸들이 짧아 좁은 주방에서도 손쉽고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열전도율이 높은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열효율을 극대화,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롤링팝은 이날부터 락앤락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롤링팝은 신혼이나 1인 가구, 홈파티를 즐기는 가구 등을 중심으로 출시 전부터 감각적인 쿡웨어로 주목받았다"며 "요리를 재미있게, 주방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 줄 키친테리어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