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팜앤푸드,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 월매출 138% '쑥'

서예림 기자 입력 : 2023.08.22 10:36 ㅣ 수정 : 2023.08.22 10:36

가성비 바람타고 냉동 치킨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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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 [사진=이랜드팜앤푸드]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이랜드팜앤푸드는 냉동 간편식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이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랜드팜앤푸드에 따르면, 냉동 간편식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의 올해 누적 매출과 지난달 월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64%, 138% 성장했다. 배달 치킨 한 마리 3만원 시대가 도래하며 프랜차이즈 치킨 불매 운동까지 등장한 가운데, 냉동 치킨으로 이를 대체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제품은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애슐리에서 20년간 팔린 대표 장수 메뉴 ‘시그니처 통살 치킨’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21년에 출시한 냉동 간편식이다. 공식 판매몰 ‘홈스토랑’, 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5만개 이상의 리뷰를 통해 맛과 가격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은 누적 2000만마리가 판매된 애슐리 인기 메뉴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100% 닭다리살만 사용해 너겟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가졌으며, 프라이드 기준 100g당 나트륨 함량이 최저 수준으로, 타사 제품 대비 최대 30% 낮췄다.

 

또한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은 높은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랜드팜앤푸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간편식들은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이츠 등 자사 계열사와 함께 원재료를 통합 구매하고 있어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은 전국 이랜드킴스클럽 매장, 공식 판매몰 ‘홈스토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팜앤푸드 관계자는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 치킨은 냉동식품임에도 20년동안 사랑받은 애슐리 대표 메뉴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했다”며 “앞으로도 자사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전수받은 간편식 종류를 늘리고, 외부 기업 식품 생산까지 확대해 식품종합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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