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락앤락은 프라이팬, 이유식 용기,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용기 세트를 후원한다. 후원 물품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생활시설 19곳에 전달돼 한부모 가족 600여 가구에 전해진다.
천해우 락앤락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한부모 가족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 계층에 따뜻한 용기를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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