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천유원지 물놀이장 개장
김충기
입력 : 2023.07.28 08:05
ㅣ 수정 : 2023.07.28 08:05
8월 25일 까지 한달간 운영...매주 월요일은 휴장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진위천유원지 물놀이장을 지난 26일 개장하여 8월 25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위천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은 패밀리존, 키즈존, 에어바운스와 물이 흘러가는 유수풀 등의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에어컨 쉼터, 야외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 편의도 더한다.
송탄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주 1회 실시할 예정이며 어린이 낚시놀이, 종이배 만들기 등의 상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정비와 방역 등을 위해 휴장한다. 또한 안전사고와 혼잡 방지를 위해 선착순으로 일일 최대 7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만12세 이하는 3000원, 만13세 이상은 4000원이며, 진위면민은 50% 감면된다. 단, 주차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