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사랑의열매에 호우피해 지원금 2억원 기부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07.27 17:34 ㅣ 수정 : 2023.07.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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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왼쪽) 호반그룹 회장과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호반그룹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2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앞서 호반건설은 지난 24일 충북 청주시에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많아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8일 충남 논산시 수해 대피소 2곳에 1000만원 상당의 구호 박스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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