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오프라인서 만나는 레노버 ‘요가 8세대’…더현대 서울서 팝업스토어 개장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레노버 프리미엄 노트북 브랜드 ‘요가(Yoga)’ 8세대 출시를 기념해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직접 요가 8세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레노버는 14일 요가 8세대 팝업스토어를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요가북 9i(Yoga Book 9i) △요가 프로 9i(Yoga Pro 9i) △요가 프로 7i(Yoga Pro 7i)와 초경량 슬림 디자인 △요가 슬림 7i 카본(Yoga Slim 7i Carbon) 등 요가 8세대 4종이 전시된다.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능숙한 MZ(20~40대 연령층)크리에이터를 겨냥한 라인업으로 크리에이티브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및 인텔 Evo 플랫폼 인증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씬 앤 라이트(thin and light) PC 경험을 제공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Windows 11) 및 윈도우 11 프로(Windows 11 Pro)를 지원해 최신 시스템 환경에서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는 요가의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해 일러스트레이터 ‘몬드킴(Mond Kim)’과의 협업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요가 8세대 제품 체험 후 마케팅 수신을 동의한 고객에게는 ‘요가네컷’ 포토 부스 이용권이 제공돼 몬드킴이 요가 노트북으로 직접 디자인한 3종의 포토 프레임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 팝업스토어 방문객 전원에게 몬드킴 일러스트 스티커 팩이 무료로 제공되며, 인증사진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