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사회배려계층 후원 '미스코리아 녹원회 바자회'

서예림 기자 입력 : 2023.05.19 10:30 ㅣ 수정 : 2023.05.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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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더가든 전경 [사진=HDC아이파크몰]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은 21일까지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함께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가든에서 자선 바자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용산구 내 사회배려계층을 돕는 것에 뜻을 모아 아이파크몰이 바자회 진행 공간인 ‘더가든’을 적극 지원 하기로 하면서 성사됐다.

 

즐겁게 쇼핑을 하며 착한 소비활동도 참여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바자회에는 미스코리아 김성령, 이혜원, 서현진, 이지선, 박가원, 이승현, 유시은, 김고은 등이 참석한다. 자선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용산구 내 사회배려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와 셀럽의 소장품을 비롯해 리틀스텔라, 슈슈앤쎄씨, 해피랜드 등 라이프스타일, 패션, 뷰티, 반려동물 카테고리에 걸쳐 6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미스코리아 왕관 체험, 컵 드로잉 그리기, 화분 만들기, 레고 비누 만들기,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함께 구성 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도 즐겁게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펼치고 있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 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함께 진행 하게 됐다”며 “용산의 랜드마크 쇼핑몰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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